따끈 따끈
새로 찾은 맛집
pink, green, Yellow 라는 뜻의 PYG 라고 합니다

클래식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오전 8시 영업 시작
애견 출입이 가능한 식당이라 아침 산책 후 자주 들리는 곳이에요

강아지를 위한 메뉴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간식 챙겨가서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게 입구
들어서면 깔끔한 느낌 듭니다

디테일한 소품 디자인까지…
실내 디자인도 친숙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쿠바노스 샌드위치

모닝 플레이트

감자 스프

알리오올리오

맛있겠죠?

서양식 한쌈! 👍👍👍

막둥이
간식을 안챙겨가서 미안했어요 ㅠㅠ
다음에는 츨브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화살표를 따라 올라 가시랍니다.

가정집을 개조한듯한데 나름 멋스럽더라구요

실내구조도 예뻐요

단체석도 있구요

2층 내부 테이블마다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서

굉장히 운치 있어요

낡은 벽돌, 낡은 책상, 낡은 창문, 옛 추억이 새록 새록 솟아날것만 같은 분위기에요

2층은 노팻존입니다

막둥이 없이 2층에서도 차한잔 마시고 왔네요

삼덕동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