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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대구맛집] 다금칼국수-분위기 대박, 카페온줄…

 

진짜 대박! 

카페인줄 알았쟈나요~~~

 

 

수제비와 칼국수가 나오는 동안 수육이 먼저 와서 몇점 먹었는데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김치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겉저리 정말 좋아하는데 딱 원하던 맛이라 맛있게 먹고 왔어요 

 

 

수육은 삶은 정도가 적당하고 촉촉해서 삼겹수육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어 좋았구요 

 

 

무 말랭이도 맛있었는데 저는 겉저리와 수육을 먹었답니다. 

 

지브리 스타일 수육 그림

 

저는 수제비를 주문했는데 수제비라기 보다는 옹심이가 더 맞는것 같아요. 

 

 

이렇게 새알 수제비였거든요. 

 

 

수제비에 미역이 들어간건 처음이었는데

나름 들깨와 미역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칼국수는 제건 아니지만 한입 맛보고 기절 ㅋ 

 

 

몇발이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럽고 국물이 정말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암튼 칼국수도 들깨 국물 좋았습니다. 

 

아버지와 딸들인줄 아시겠지만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랍니다 ^^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 '찰칵!'

 

정원이 예쁜 칼국수집

 

사진 찍으라고 의자를 놔 두었길래....

 

 

셋이서 또 찰칵! 

 

 

밖에서 보는 것 보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놀라실 겁니다.

"이게 카페야? 식당이야?" 

 

그리고 음식을 먹어보면 이런 생각 드실겁니다. 

"다음에 누군가와 같이 와야지!" 

ㅎㅎㅎ

 

 

디저트는 근처 카페에서...